코로나19 장기화에따른 방문취업(H-2)동포 구제방안시행
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문취업(H-2) 동포 구제방안 시행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항공기 비정상 운행 등 출국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어 국내에 체류하고있는 외국국적동포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.
이에, 국내에서 체류하고 있는 방문취업(H-2) 자격 소지자 및 그 가족(F-1 자격 소지자)의 만기 출국에 따른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방역당국의 방역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아래와 같이 한시적 체류허가를 시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.
□ 기본 방향
만기가 도래한 방문취업(H-2) 자격 소지자만 출국해서 새로운 방문취업(H-2) 사증을 받아서 입국할 때 까지 그의 배 우자 및 자녀에 대한 국내 계속 체류 허용
□ 대상자
① 방문취업(H-2) 자격 소지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자녀로서 방문동거(F-1) 자격으로 합법적으로 체류 중인 사람
② 방문취업(H-2) 자격 소지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자녀로서 방문동거(F-1) 자격 체류기간 만료 후
코로나19로 인해 ‘출국을 위한 체류기간 연장’또는 ‘출국기한 유예’를 받고 합법적으로 체류 중인
사람
□ 세부 방안
ㅇ 상기 대상자 ①에 해당하는 경우 (체류기간 연장)
- 방문취업(H-2) 자격 소지자의 체류기간만료일로부터 90일까지 체류기간 연장을 허가(항공권 등
확인)하고, 해당기간 내 방문취업(H-2) 자격 소지자 입국 후 외국인등록 시 체류기간 연장
- 출국한 방문취업(H-2) 자격 소지자가 90일 이내에 새로운 사증을 발급받아 국내에 입국하지 못할 경우 향후 체류기간연장 불허 후 출국조치(다만, 방문취업(H-2)자격 소지자가 방역강화대상국가
출신인 경우 방역강화대상국가 지정해제 또는 장기사증 발급 시까지 체류기간연장 허가 가능)
ㅇ 상기 대상자 ②에 해당하는 경우 (체류자격 부여)
- 방문취업(H-2) 자격 소지자가 출국 중인 동안에는 기존‘출국을 위한 기간연장’또는‘출국기한 유예’ 를 계속 허가하고, 방문취업(H-2) 자격 소지자가 새로운 사증으로 입국하면 다시 방문동거(F-1)
체류자격 부여
□ 시행 기간 : 2020. 11. 16.(월)부터 별도 공지 시까지
중국동포 서류 대행(H-2/F-4/F-5/C-3-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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